콧볼축소 기분 나쁘게 따끔한거 말곤 없고 회복실 들어가자마자 정신 또렷해져서 집가겠다 땡깡 부려서 3분만에 일어남. 근데 이상하게 숨쉬기 개편하고 입도 잘 벌어짐(콧볼축소, 연골묶기(코끝높이면서 그냥 해주심.돈추가❌), 코끝(자가연골), 콧대 무보형물) 집간다 하니까 의사가 와서 수술 도중 내용이 변경됬다 했는데 그게 기억이 안남.. 일단 하기로 한건 다 했는데 높이라던가 그런게 한계가 있던거겠지(원래 코끝 높이가 높아서 절대 높게 못세운다 강조하긴 했음. 떨어질거 감안하더라도 더 높이면 코끝만 꺾이면서 올라갈거라고) 완전수면으로 했고 꿈은 친구들이랑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노는 꿈 꿨고 회복실까지 원장님이랑 간호사가 부축해줌. 코에 솜을 안넣었다했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좀 불안한게 테이핑을 하고 있는데도 이 높이가 만족스럽고 높다고 생각 안나는데 내 욕심이 많아서 잘 모르겠어 예사들이 봐주라.(원래 비중격+귀연골에 부족하면 기증늑 써야한다 했는데 비중격이 커서 귀연골도 안쓰고 전부 비중격만 사용) 수술 총 시간은 1시간40분밖에 안걸렸어 원래 3시간 예상 했는데+ 어렷을때 돼지코 만드는 버릇 있어서 코끝만 살짝 꺾여 올라가있고 미세 메부리 있는데 깎으면 콧대 퍼져보일수 있다길래 내가 안한다해서 그냥 원장님이 단차 보완 최대한 노력해보겠다고한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