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중안면부가 꺼진 편이라 중학생 때 피부트러블로 나비존 모공이 생긴 이후
앞볼 라인에 팔자주름이랑 인디언주름이 눈에 띄게 있었어
그래서 너무 스트레스여서 실리프팅 하러 갔는데
피부가 처진 게 아니라 꺼진 거라서 볼륨실인 캐번실을 추천해주셨고
팔자에 4줄 인디언에 2줄 해서 양 옆으로 12줄 했는데
인디언은 거의 없어졌고 팔자는 오른쪽이 아직 남아있는 듯한...?
원래 오른쪽이 더 심한 편이긴 했어
그래서 팔자보다는 인디언에 큰 효과를 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