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 쪽 볼에 보조개 수술?시술?받았음.
내가 원하는 보조개 느낌 사진으로 찾아갔고, 긴장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이 이런저런 말도 걸어주시며 긴장하지 말라고 풀어주시던게 기억남.
마취하고 볼안쪽으로하는 한땀 따는?듯한 방법으로 시술받았고, 위치잡고 보조개 만든 다음에 원장님이랑 보조개 위치 거울로 확인함.
(위치, 모양 마음에 안들면 다시 만들어주시는듯? 나는 한번에 ok했고)
마취풀리면서 내가 태어나서 겪은 고통중에 정말정말 제일x999 아팠음..
낚시바늘 볼에 걸고 누가 계속 쭉쭉 잡아 당기는 느낌이랄까..? 진통제 계속 먹었엇고..
한 4일지나니까 통증도 줄어들고 견딜만했음!
현재는 풀리는것도 없고, 가만히있으면 티안나고 내가 웃거나 보이고 싶을 때 보이는정도..?
망각의 동물인지.. 반대쪽도 하고싶어서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