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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보조개 1년 4개월 후기
박꿩
작성 22.10.27 13:42:02 조회 1,634
병원정보 비공개


작년에 한 쪽 볼에 보조개 수술?시술?받았음.
내가 원하는 보조개 느낌 사진으로 찾아갔고, 긴장 많이 했었는데 원장님이 이런저런 말도 걸어주시며 긴장하지 말라고 풀어주시던게 기억남.

마취하고 볼안쪽으로하는 한땀 따는?듯한 방법으로 시술받았고, 위치잡고 보조개 만든 다음에 원장님이랑 보조개 위치 거울로 확인함.
(위치, 모양 마음에 안들면 다시 만들어주시는듯? 나는 한번에 ok했고)

마취풀리면서 내가 태어나서 겪은 고통중에 정말정말 제일x999 아팠음..
낚시바늘 볼에 걸고 누가 계속 쭉쭉 잡아 당기는 느낌이랄까..? 진통제 계속 먹었엇고..
한 4일지나니까 통증도 줄어들고 견딜만했음!

현재는 풀리는것도 없고, 가만히있으면 티안나고 내가 웃거나 보이고 싶을 때 보이는정도..?
망각의 동물인지.. 반대쪽도 하고싶어서 고민중...
경과일
600 일
비용
1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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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볼에 보조개가 있긴한데 힘줘서 억지로 웃을때만 생겨서 고민중이에요 ㅠㅠㅠ 너무 예뻐요 자연스럽고
22-10-27 16:49
예쁘다아! 보조개가 아픈 시술이구낭 ㅎㅎ
그래도 하고싶당 ㅎㅎ
22-10-29 12:35
자연스럽게 잘 됐다 ㅜㅜ 나도 보조개 있긴 한데 너무 희미해서 그자리 다시할까 생각중이야 ㅜㅜ,, 보조개 넘 예뻐...!
22-11-02 20:10
오 귀여우어용!!
22-11-12 23:18
* 비밀글 입니다.
22-12-19 23:36
* 비밀글 입니다.
22-12-20 15:54
예쁘다 ㅜㅜ 나도 요새 하고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참고할게!
23-01-02 12:58
* 비밀글 입니다.
23-01-16 08:12
* 비밀글 입니다.
23-02-28 13:45
헉 엄청 자연스럽게 잘돼셨네요ㅠㅜ
23-01-21 16:21
헐 너무 이뻐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당 아픈줄 몰라써요...ㅜㅠ
23-02-07 16:39
난 부작용 무서워서 보조개 메이커로 만들고 있엉!
근데 진짜 이쁘당 ㅠㅠ
23-03-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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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 비밀글 입니다.
23-10-1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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