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 + 써마지 + 튠페이스 이벤트 가격보고 혹해서 예약함. 내 얼굴을 보더니 눈밑 꺼짐이 심하다고 필러 권유함. 필러는 싫다고 하자 실리프팅 권유.
울쎄라 300 + 써마지 300 + 실리프팅 양쪽 3줄씩 6줄
280만원 결제함.
얼굴형이 전체적으로 이뻐질 것을 기대했으나,
아직까지 잘 모르겠음. 느낌상은 광대가 더 부각되고
전체적으로 부은 느낌?
울써마지는 아무데서나 웬만하면 잘할거라 생각했지만, 실리프팅은 너무 성급하게 바로 해버린 느낌적인 느낌.
여기와서야 내가 너무 손품 발품 없이 바로 낚여서 시술했구나 느끼고 있음. ㅠㅠ
언젠간 효과가 나겠지? 생각하고
존버할수 밖에.
효과없음 다시 후기 올리겠음.
생각해보니 피부과에서 수면마취할때 마취전문의 없었던거 같음. 그냥 의사쌤이 바로 함;; 나는 이런 기본도 모르고 뭘 한건가.
미친. 나 스스로를 패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