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미라클 주사 얼굴에 맞음
용량은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살이 많아서 해외 용량으로 맞았던 것 같고 1회에 끝났음
당시 윤곽주사가 유행이었는데 스테로이드 때문에 부작용이 심하다 그래서 부작용 없다는 미라클 주사로 맞았음
주사 맞고 멍은 없었으나 붓기가 마치 선풍기 아줌마 얼굴처럼 내 얼굴인가 싶을 정도로 상상 초월로 부었고
붓기가 1주일 정도 갔었던 것 같음
주사 맞은 이후로 턱선이 살아서 나름 만족스러운 시술이었으나
이 돈으로 지흡 했으면 비용도 적게 들고 효과는 더 크게 보지 않을까 싶음
사실 부작용으로 조명 밑에 있거나 자세히 보면 한쪽 볼에 패임이 보이는데 예민한 편은 아니라 별로 신경은 안쓰임
당시 무슨 생각으로 큰 금액을 덜컥 결제했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저기 알아봤으면 안했을 것 같음
돈 많으신 분은 추천
아니 이제보니 나 호구였나봄ㅋ 완전 비싸게 맞은 것 같은데?
다들 2회 맞아도 300까지 안가는데 나는 1회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