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귀신이 안 나오는데도 무서운 영화... 진짜 연기도 좋고 결말도 반전이고 내내 긴장돼서 재밌었음!! 공포영화보다는..스릴러에 가깝고
엄마와 딸 얘기를 아름답게가 아닌 공포스럽게 조성한게 색달랐음 K-마미감성은 던져진지 오래고 보는 내내 쥔공한테 이입돼서 외국인 엄마가 밉고 무섭고 근데 엄마라서 마음이 가는 이 감정에 너무 혼란스러웠던 영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