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날 때부터 장애 때문에 휠체어를 타고 외딴 집에서 엄마와 함께 살며 일상을 보내는 ‘클로이’. 딸을 사랑으로 돌보는 엄마 덕분에 힘들지만 매일을 긍정적으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식탁에 놓인 장바구니에서 하나의 물건을 발견하게 되고 믿었던 모든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영화 소개해주는 유튜브 채널로 내용 대충 먼저 알고 영화를 봤는데, 그래도 너무너무 재밌었음! 결말도 좋고 평소에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재밌게 볼듯
재****
별점
5.0
예고편보고 재밌어 보여서 봤는데 너무 재밌었음, 일단 배우들연기가 너무 좋았고 보는내내 긴장감이 넘쳐서 심장 떨렸음.쎄한 연기를 너무 잘해서 몰입해서 봤던 영화.
뽀****
별점
4.0
귀신이 안 나오는데도 무서운 영화... 진짜 연기도 좋고 결말도 반전이고 내내 긴장돼서 재밌었음!! 공포영화보다는..스릴러에 가깝고
엄마와 딸 얘기를 아름답게가 아닌 공포스럽게 조성한게 색달랐음 K-마미감성은 던져진지 오래고 보는 내내 쥔공한테 이입돼서 외국인 엄마가 밉고 무섭고 근데 엄마라서 마음이 가는 이 감정에 너무 혼란스러웠던 영화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