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그병원 밉상이네요 ㅠㅠ 저는 그래도 데스크 직원, 처치실직원, 상담실장님 제거한다고 해도 다 친절하셨어요. 다만 수술방 간호사가 엄청 불친절하고 소독할때 막 얼굴때리듯이 소독하고 계속 물어보니 짜증내고 진짜 기분 나빴는데 제가 수술받는 입장이니 표도 못내고.....근데 수술방간호사도 불쌍한게 수술들이 밀려서 퇴근못하고 계속 일하던거라 그렇게 승질부린거 알겠는데..ㅠ 좀 도가 지나쳤었어요 ㅠㅠ
의사는 아마 이렇게 얘기 했을거에요. 보형물 안넣었다. 뭐 그냥 자기 연골로만 했다 이랬을껄요?
그 자기 연골에 비중격이 들어간답니다. 전문지식은 상세히 얘기해줘도 알아들을지 말지한 환자한테 일부러 착각이 생기게 어럽게 얘기하는 의사들 진짜 비양심적이라고 생각하네요. 누가 수수께끼 알아맞추러 병원에 간것도 아니고 이런건 분명 사기구 범죄에요. 성형수술 받으로 간 사람들은 의사의 환자이기전에 고객이예요. 그만큼 알 권리가 있고 의사들은 명확히 설명할 의무가 있다고 봐요. 쩍하면 법으로 해라 이런말 말고 본인 양심에 물어보면 자기잘못 자기가 제일 잘알겠네요. 이런글 볼때면 정말 제가 들어도 너무 화가 나네요. 이 글 보시고 본인이라고 생각되시는 의사님들은 좀 느끼시기를. 작은 병원일수록 상담이 제멋대로이고 거지같아요. 믿을만한 의사 없으면 수술은 어디서하든 상담만은 큰 병원으로 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