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성예사에서 많은 도움받아서 제거하시는분들 보시라고 글솜씨는 없지만 몇자써봐요 저도 몇개글 거의 외우다시피 봤거든요 이글통해서 글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싶어요
하고온지 3일됬어요 오늘 아침에 스스로 부목뗐어요 ^^ 원래는 하고온날 바로 써야지! 했는데 너무 아파서 차마.. ㅠㅠ 당일엔 거의 기절 초죽음이었구요 다음날도 울렁울렁 속도 안좋고 했네요
부목은 원래 안대기로 했었는데 제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대게 되었어요 ㅠㅠ 불편해 죽는줄 저는 수술했을때보다 제거가 훨씬 아픈것같아요 .. 수술은 그래도 이뻐지겟지라는 마음으로 참아서 였을까요 ? 아니면 오래전일이라 ㅎㅎ
전 모양물론 중요하지만 미용적으로 엄청나게 바라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 그냥 사람코면 ㄱㅅ여서 한사람이라 재배치도 하지않았어요 원래 코끝도 아무것도 없었고 선생님은 재배치 보통은 한다 ㅡ 고 하셨지만 지금 코끝에 불만없었고 만약 건들여서 어디 아프거나 모양이 마음에 안들면 그걸 감당할 자신이없었어요
그리고 첫수술에 메부리갈고 실리엿는데 열어보니 왼쪽메부리랑 미간을 갈아놔서^^(엉망진창) 절골했습니다 본코보다 낮아질거라하셨습니다ㅠㅠ... 흑내코....
제거한 이유는 실리비침인데 재작년쯤 발생한건데 제거는 작년쯤 마음먹었고 바삐살다보니 2월쯤부터 슬슬알아보다가 본격적으로 4월에 알아보고 진행했어요 참사람마음 화장실 가기전후다르다고 지금 붓기때매 그나마 콧대 좀 있는거 같은데 가라앉지않았으면 하네요 ㅎㅎ 바로 뼈 만져지긴하거든요.. 그래도 실리다시할생각은 없습니다 이수술또 못해요 ㅜ어릴땐 겁도없이 했지만 이젠 아니거든요...
우선 병원은 세군대 갔어요
1 제거성형다하는 병원
여기는 제가 갈렸다고 얘기하는데 안갈렸다고 ^^..? 아니 선생님 갈렸어요 .. 선생님=안갈렸음
선생님은 확 마음에 들었어요 솔직히 .. 마음가는 선생님이 있잖아요 근데 저는 냉정하게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서 결정했어요
갈렸는데 그냥 닫아버리는 샘도 있다하셔서 물론 어떻게하실지모르지만 안갈렸다고 단언하셔서 패스했어요
2 제거한병원
여기는 오히려 갔을때 ? 했어요 느낌이 확오진않았지만 보여주시는 사진들 다 맘에들었고 후기 사진 개인으로 올라온거 봤을때도 나쁜거 못봤어요 그래서 선택했어요 정말 신의한수였어요 .. 콧대갈리고 미간갈린거 다른데갔으면 뭐 덧대거나 중간에 깨워서 고르라햇을거같아요... 사실저도 깨고 절골했다고 해서 엄청 당황하긴했어요 그런소리 못듣고 실리빼고 콧대만 다듬을 생각이었는데 크나큰 수술받을줄은; 여튼 모양잘잡아주신것같습니다 지금까지는
진짜 나라고 최악의 상황 아닐것이다 이런마음가지고 제거하시면 안될거같아요 진짜 어디글에서 봤듯이 운.. 이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실리만 넣으신분 아니면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브로커들많다해서 저도 골머리썩었네요
혹시 브로커가 이글보게된다면 적어도 제거게시판에서는 그러지마세요 상상이상으로 마음아픈사람들많습니다 그러지마세요
1번 3번 병원은 알려드릴수없어요
제가 한 병원은 필요하신분은 쪽지저한테 먼저 보내주시면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