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에는 작고 동글한 코였는데 웃을 때는 옆으로 퍼지는 느낌이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 2년반이 지난 지금 웃을때 실리콘이 11자로 비쳐보이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ㅠㅜ
차라리 수술 전 작고 동글했던 코가 너무 그리워요.
근데 원래 동글동글했던 코라서 혹시나 구축때문에 돼지코처럼 들릴까봐 걱정이에요.
실리콘에 귀연골인데 염증이 없더라도 구축올 확률 꽤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