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제거 9갤만에 옴

갑자기 성예사 생각나서 왔어
음...솔직히 6개월까지 너무 힘들었다 자살시도도 했었고
시간 지나고 새로운 사람들을 보니 이 얼굴이 원래 얼굴인 줄 알고 대하는 사람들이 많잖아
그러다보니 그래 뭐 어쩌겠어 하면서 살았어
전글 보면 제거수술한 곳 나와있는데
추천은 안한다 돈은 돈대로 나갔는데 제대로 봉합을 안해놔서 흉터레이저로 돈 꽤나 나갔어

수축기로 코 들렸다는 글이 많던데 나는 제발 코가 들리길 바랬어 워낙에 낮춰놔서ㅠ근데 수축기는 아예 없었음..

결론 진짜 한 대 맞은 것처럼 생긴 거 아님 코 절대 건들지말자~~~!

이 글을 마지막으로 조기제거 글은 그만 쓸거고..어쨌든 재수술 알아보고 있는 나도 참ㅋㅋㅋ
다들 힘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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