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줘 비중격연골만 남겨도 부작용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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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네요..부다 잘 해결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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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작용 없더라도 나중에 연골비침 같은게 생길 수도 있고..
보강 용도로 정말 조금 남겨달라 하면 괜찮지 않을까?

1. 비주말림이라는 게 단순 외적으로 비주가 들어간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구축처럼 장기적으로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하는 건지 헷갈려
>장기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제거 수술 후 생기는 현상이고 수축기때도 비주 말릴 수 있어 수축기로 인해서 말린건 대게 어느정도 원래대로 돌아옴
제거 수술 이후 몇년이 지난 후 갑자기 비주가 말렸다는 사례는 본적 없음
2. 1에서 기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비중격연골 지지대는 제거하지 않고 싶은데, 내 연골이니 이건 남겨도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지…? ㅠ
>지지대는 자가조직이라 부작용 확률만 있을뿐 매우 낮지 내가 내일 우박맞아 대가리깨질 확률과 비슷하지 않을까?

의사가 ㄱㅊ다고 했으면 ㄱㅊ을 수 있지만 혹여 불안하면 지지대 남겨 아니면 의사한테 열었을때 말리거나 들릴 징조 보인다 싶으면 쪼금 남겨서 말림 들림 방지해달라고 쇼부보고 들어가는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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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주 말려서 들어가면 보통 안내려오는걸로 암.. 그래서 재수술 하신분들 봤음

비중격 연골만 남겨도 부작용이 오는게 아니라,
모든 수술은 부작용 가능성이 있고,
희박한 확률이지만 창상에 감염이 10년지나고도 생기는 경우도 있음.
한번 스트레스 받은 조직은 감염에 취약하지만 보통은 면역체계가 후유증 남기기 전에 작동해서 진압함.
그리고 비중격 뼈를 때고 비중격 연골을 땐거를 제거하고 싶다. 이렇게 말해도, 솔직히 무슨 수술을 받았는지 어디에 뭐가 제대로 삽입됬는지 모르는데, 괜히 요기서 묻다가 이상한 정보만 얻지말고 집도의 한테 상담하고, 집도의를 못믿겠다 하면 발품뛰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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