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에서 비염 3종세트(비중격 만곡증,하비갑개..?,비밸브 재건술)을 하면서 코끝을 올리고,콧대에 늑입자를 올린..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너무나도 조작을 많이해버린 내 코야…진짜 코는 정말 문제없으면 안건드는게 답이다..진짜 서럽네..
아무튼..! 이 글을 쓴 이유는 난 6개월 채우면 바로 제거 수술 받을거야 근데 손품팔면서 정보를 찾아보니까 제거로 유명한 한 병원에서는 비밸브는 남기고 전체제거를 해주더라고.
난 모태코가 겉으로 봤을땐 아무렇지 않은데 ct상으로는 왼쪽으로 많이 휘었는데 수술하고 나니 오히려 오른쪽으로 비중격이 휘어버렸는데 원래 한쪽 코가 거의 막힌 상태로 살아서 그런지 숨쉬는데는 큰 문제는 많이 못느꼈어
근데 제거를 할때 늑입자랑 코끝에 수술전 동의 없이 사용한 메쉬는 무조건 제거할건데 비밸브도 같이 제거를 해야 진짜 앞으로도 염증..?이런 걱정 없이 살 수 있는건지
비밸브는 남겨도 염증과 큰 상관이 없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수술전에는 비밸브 각도가 좁다? 그런식으로 의사들이 말했었어..
진짜 병원을 가야 알겠지만 제거를 했거나 할 예정인 예사들의 의견도 어떤지 너무 궁금해..정말 내 주위에 코 제거 고민 들어줄 곳은 여기뿐이고 제거 할 날만 기다리면서 알바하고 있거든..다시는 절대 코에 손댈 생각 절대로 없는 사람인데 제거할때 비밸브 재건했던 펼침 이식은 냅둬야 할까..??
펼침이식을 제거 안하면 콧등에 계속 이물감이 남을까???
예사들아 도와줘..ㅠㅠ 정말 코 때문이 미치겠다..내가 왜그랬는지..새벽이라서 또 글은 주저리 길어지는거 같은데 어쨌든 고민은 이거야!!! “비밸브재건(펼침이식)도 제거를 한다,안한다” 예사들 도와줘..!!
토미제리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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