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루가 없는 이마 에서는 땀이 잘 나는데 지루가있는 이마 밑으로는 땀이 안나고 뻘개지기만 해요 사우나하면 더 홍조가 더심해지구요 요즘은 화이트헤드가 실처럼 박혀 있고 개기름으로 범벅 되네요 컨트롤 크림, 천연비누 두가지만 사용 하고 있어요 다른 화장품이나 크림 자운고 절대 못발라요
사우나로 땀빼는건 진짜 바보같은 행동입니다. 특히 볼 쪽 지루가 있으시면 볼도 항상 붉으실텐데.. 혈관만 늘리는 안좋은 행동이에요!! 늘어난 혈관은 레이져 시술로만 반영구적으로 줄어들게 할 수 있구요! 저는 평소 휘트니스를 다니면서 일주일에 세번 정도 근육운동을 해준지 몇년 되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다른덴 땀이 나는데 얼굴은 빨개지고 안났어요.몸이 기억하는거 같아요. 같은 패턴의 운동과 운동량을요. 헬스가 지겹기도 해서 운동량을 줄이고 안하던 필라테스를 등록하고 배우고 있는데요. 운동을 꽤 한지라 어렵지 않게 생각했었어요. 생각과는 다르게 몸 안쪽 근육들. 우리가 잘 안쓰는 근육들을 써주니까 오십분 하고
나면 얼굴까지 땀이 나더라구요.분명 운동이나 다른 무언가로 찾으실 수 있일꺼에요. 지루가 심할때는 얼굴에 열 오르면 더 간지러웠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땀날정도로 운동하고 얼굴이 쌔뻘게 져도 얼굴이 가렵지 않아요. 오히려 노폐물이 빠진거 같아 기분이 좋더라구요.체질이 다르니 같은 방법이 안통할 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면 분명 알게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