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성형하고싶어서 알아보던 중에 초기에 무조건 서울 가서 덜컥 예약까지 잡고 내려왔었어요
근데 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커서 무산 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저의 겁없는ㅜㅜ
거기 성형외과 돈에 미쳐있었던지..혈소판 수가 제가 적어서 피가 잘 안멈추는데..
가슴성형 코 절골 광대 이런 수술들 다 할 수 있다며...ㅎㅎ 계약금도 못 돌려 준다고 그래서
어이없었던 적 있네요.. 후에 다른 성형외과 알아보니
혈소판 수치 때문에 바로 계약금 돌려주면서 부모님 동의랑 다 받아오라고 말하시더라고요ㅜㅜ
아무튼 ㄱㄹㄷ 그 곳은 정말 의사가 돈에 미친듯
일본인 중국인 관광객들 많이 오더라고요..ㅎㅎ 수술 잘 할 수도 있겠지만,, 계약금 끝까지 안주더라는ㅎㅎ
10프로만 주겠다며..결국 그 금액 만큼 피부과 레이저 받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