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러가지 생각을 다 하게 되네요..
수술은 한번 하면 되돌릴 수 없는데..
내가 진짜 결정을 잘하고 있는 거겠지..?
병원이나 원장님도 이곳저곳에서 알아보고 결정한거니까
무사히 잘 끝나겠지..?
수술 들어갔을때 마취가 안되거나
하진 않겠지..??
그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다들 저랑 똑같으신가요..?
정말 수술 받아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는데
첫수술이라 그런지 더 떨리고..
잡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거 같네요..
부디 무사히 잘 끝났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