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이고 이제 4주차 되어가고있습니다
코가 낮고 들려있어서 콧볼축소랑 콧대 코끝 했습니다
모양 맘에 안드는데 주변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성예사에서도 6-12개월은 두고 봐야한다는글 많이 봤는데도 수술후 오목조목한 코를 바랬는데 여전히 얼굴에 비해 코만 붕 뜨고 붓기가 빠져도 코모양 예쁘진 않을것 같아서 고민이에요 정면사진이고 수술 전후입니다..
언제쯤 앞모습에 변화가 있을런지..참을성 부족인가봐요
[@jungha****] ㅜ저 쌍꺼풀 수술 했을때도 학생때 뭣도 모르고 했는데 관리도 안해서 붓기 빠지는데 까지만 1년 더 걸렸거든요..소세지 같아서 망했구나 싶었는데 지금은 자국도 안남고 말안하면 아무도 모를정도로 자연스럽고 잘됐어요..
그래서 그런지 나는 붓기가 정말 늦게 빠지는 체질일수도 있다~ 생각하는 것도 있긴한대 ㅠㅜ 당장 심리적으로 맘에안드니 다급하게 생각하게 되는것같아요 .. 역시 시간이 필요하겠죠ㅎ
지난번에 후기에도 언급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중안부와 입가 처짐이 점점 심해지더라 ㅠ 실리프팅이랑 각종 레이저 시술들을 받아봤는데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거상을 알아보게 됐지 사실거상은 좀 흉터도 그렇구 신경이 많이 쓰이잖아? 그래서 좀 흉터 부담이 덜한 미니거상 쪽으로 눈을 돌렸지 ㅋㅋ 최소 절개 가능하다고 해서 큰맘먹고 받았는데 효과 좋은듯??
수술 후 2주까지는 붓기 냥냥한게 눈으로 느껴졌는데 지금은 나 말로 다른 사람은 붓기 눈치채지 못할 …
나 윤곽 하고는 셀카 찍는 데 맛들려서 sns거의 중독자처럼 많이 하는데 -스크린타임 인스타만 하루 6시간 나오는 사람임- 솔직히 인스타나 카톡에 나 윤곽했다 동네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것도 웃기고 ;; 이런 얘기 익명으로 쓸만한 데가 여기밖에 없는 것 같아서 후기 한번 남겨봄! 일단 나는 윤곽수술을 무작정 찬양하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잘 됐으니까 너네도 꼭 해 ! 이런 말을 하려는 게 절대 아님을 밝히고 시작할게. 얼굴형 때문에 진짜 뭣도 모르던 초등…
나는 남자라서 별로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언제부턴가 입술이 너무 옹졸..해보인다는 소리도 자주 듣고 ㅋㅋ
그러보니까 점점 신경쓰이더라고 ㅎㅎ
친구들 만날 때도 애들 입술 보는데
나만큼 얇은 애들도 없고
혼자 끙끙앓다가 간신히 여기서 정보 얻어서 필러 맞음 ㅋㅋ
너무 과하지 않게 입술 크기정도 키워주고
살짝 매력적이게…ㅋㅋ 해달라고 하니까
딱 자연스럽게 해주신 듯?
확실히 립밤 바를때도 바를 맛 나긴한다…
여자들 왜 입술필러 맞으…
마이티 박정흠 원장님한테 코수술 받고 성공했따
원장님 혼자 계셔서 내가 좀 원하는 스타일이었던거같애
좀 뭐랄까 나는 원장님들 많이 계신것보다는 한분있는게 좋았거든
지방에서 살아서 병원 방문하는게 어려운거 말고는 불편한거 하나도 없었어
그리고 무엇보다 수술도 너무 잘됐어.. 내 이미지에 맞게 수술을 잘해주셔서
과하지도 않고 나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애 나 너무 행복해ㅠㅠ
5년 전쯤인가? 매몰로 첫수술했었는데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라인이 작아지고 먹어들어가는거임
결국 눈화장 너무 할맛 안나고 쌩얼 자신없어서.. 이번에 자연유착으로 재수했거든?
난 사실 앞트임도 하려고 했었어 눈앞머리가 뾰족했으면 해서..
그래서 상담할때 원장님이 이런 느낌일거라고 손으로 앞머리쪽 밀어주시는데
내가 으악!! 함 ㅋㅋㅋㅋ 그뒤로 권유 안하시더라?ㅋㅋㅋ...
지금 눈에서 누호 약간 보이는 것도 싫으면 안하는 게 낫다고 하시더…
20대 초반에 멋모르고 발품 제대로 팔지 않았고 그냥 인터넷 성형 카페에 올라온 온갖 후기나 추천글이 광고인지 아닌지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딱 한곳만 정해 거기서 바로 했음 의사 자체가 애초에 드라마틱한 변화 추구하는 스타일이 아닌거같아서 그런가 딱히 큰 변화는 없었음 그래도 딱히 불만은 없었으나 아무래도 넣은게 실리콘이기에 불안한 마음에 재수술 생각중
첫수술 하고 나서 코가 너무 많이 휘어서 리스펙에서 재수술했어
사진 보면 알겠지만 아래서 봤을 때 너무 티가 많이 나서 코재수술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고
하는 김에 콧대도 다시 자려하게 세우고싶었어
상담 갔을 때 실리콘이랑 자가늑+콧볼축소 추천 받았고
괜찮겠다 싶어서 추천받은대로 했는데 지금 모양 완전 마음에 들어
부모님은 처음에 괜히 또 건드렸다가 더 나빠지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셨는데
지금이 훨씬 낫다고 하시고 친구들도 잘됐다고 …
- [ ] 1일차 : 원래 2종에 이중턱 근묶예약하고 갔는데 의사쌤이 당일까지 ct보면서 너무 아쉽다고 3종 드가자해서 3종으로 바꿈. 초딩때부터 광대 콤플렉스 있었는데도 수술실 들어가서 눕고 마취 들어가기 전까지 걍 동글넙죽이로 살까 수술 무를까 잘하는게 맞는걸까 고민하다가 스르르 잠듦. 10시 반쯤 수술 들어갔고 회복실에서 누가 몇시냐고해서 소리 들어보니 2시 반쯤 수술 끝나서 쉬고있었음. 살아있구나 다행이다 ㅎ너무 춥고 아팠음... 진짜 다신 겪고…
제가 복코랑 낮은콧대가 늘 컴플렉스였어서 사진을 찍을때마다 너무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코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각종 부작용 등 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었어요.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은 안해본것 같습니다. 제가 나이를 어느정도 먹기도 했구요.
하지만 최근에 치아 부정교합이 심해져 부득이하게 양악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수술 후에 턱이 들어가면 코가 부각되어 보일 것 같아 마음먹은 김에 컴플렉스를 해결하려고 코성형을 알아보게 됐습니다.
저도 다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