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관심없다더니
지흡 알아보고 예약하고 나니까
살짝 손대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거에요.
옛날부터 진짜 어려서부터 콧볼 줄이는것,
입꼬리 처진것...
입꼬리는 화장으로 커버가 되고 필러, 보톡스도 있으니 칼은 안댈건데
콧볼은...진짜.. 아우..
후기, 병원 찾아볼수록 고민이많아요;;
가장 맘에 드는 병원은 ㅋㅇㅁ요..
브로커도 있다는 소리 들었지만
후기 사진들 보면 과하지도 않고
후기 글 보면 의사가 욕심내서 이래저래 휘둘지도 않는거 같더라구요.
안어울릴거같음 수술도 안하는게 낫다 얘기해준다니까 믿음도 가구요..
상담은 받으러 갈건데..
어쩔때 보면 콧볼이 조금 넓지만 괜찮다.. 싶고
어쩔때보면 아.. 진짜 콧볼...후..... 한숨나오고.ㅋㅋ
콧대나 코모양은 다들 예쁘다 해줘서 코 자체 성형은 고려해본적 없어요.
저도 제 얼굴상태에서 지금 코는 괜찮다 생각하거든요..
대신 콧볼이.. 좀 있으니까 얼굴에서 코만 유독커보이는..ㅠㅠ
사진찍어도 코만 낮게나오고 콧볼쪽만 가로로 큰느낌뿐이라..
할거면 절개로 하고싶은데..
빨래집게 집은 모양처럼 나올까봐 걱정도 되구요.ㅠㅠ
10월 지흡하기전에
콧볼먼저 축소하고 지흡하려는데.ㅠㅠ
시간도 문제네여.ㅎㅎㅎㅎ
일단 실제 방문상담이 더 중요하겠죠.ㅠㅠ
여기 글도 찾아보니 ㅋㅇㅁ 에서 하신분들 꽤 계신거같아. 자료를 더 찾아봐야겠어요.ㅠㅠ
혹시 콧볼 축소 관련해 나름의 주의사항이나 팁있으신 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