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몃주동안 심사숙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무서움이 너무크네요.
코수술 생각해온 히스토리(?)
1. 무보형물로 수술생각했으나
콧대를 진피로 할시 추후 흡수될위험 있다하고
전 비중격만곡증수술을 해서 비중격못쓰고
기능늑연골사용해야 한대서 패쓰..
2. 녹지않는 실로 하는 시술에
꽂혀서 발품다녀왔으나
수술역사가 짧고
드라마틱한 효과없으며
말은 40년이나 간다는데
후기들보면 1~2년안에 원복된다는 글들이
꽤나 보여서 패쓰..
3.복코이다보니 콧볼축소를 할까해서
알아봤으나
비절개는 시술시 실이 영구적이지 못하며
절개는 인중이나 볼쪽땡김현상이 있다는 부작용들을 봐서 패쓰..
(이건 추후 다시 생각해볼예정)
4. 영구필러를 알아봤으나
필러가 10년이상 내몸안에 있다는것에 부담이 와서 패쓰..
5, 마지막으로 코조각주사를 알게되어 한대맞고 3일째이네여..
지방을 녹이는 시술이라고 해서 맞게되었습니다.
이역시 드라마틱한 효과기대는 하지않으면됩니다.
그냥 포기하고 살려고 합니다ㅋㅋㅋ
다른부위도 조심해야하지만 코는 정말 고민이 많았네여..
코생각하시는분들 많이 알아보고 많이 발품뛰신후 신중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