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고 외출하려다,,
비주부분에 각질이 있길래 뜯을려고 잡아당겼는데
툭 소리 나면서 피와함께 흰 실이 쭈~욱 나와버렸네요
이게 뭔가요,,
크리스마스 이브 즐기지도 못하고 예약한거 다취소하고 병원갔는데 병원에서 어떤 약으로 쓱 닦더니 실 잘라낸거가태요,,
안쪽에서 작업했던 실밥인데 왜 밖으로 기어나온건지
이해불가에요,,거울보니,,아까처럼 또 그 구멍에 실같은게 튀어나와있어요,,ㅠㅠ
안쪽실 튀어나오신분 있었나요?
있었다면 어케하셨나요?
개방한곳 겨우겨우 붙었나 싶었는데,,우울한크리스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