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생이라 3월에 개학을 하는데 그 안에 쌍수 붓기 빠져서 학교에 가고 싶어요 하지만 병원을 알아보니 너무 예약이 꽉 차있고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실제로 제가 수술을 할 수 있는 날짜도 2월 중순을 넘더라고요ㅜㅜ 그래서 지금 쌍액하면서 좀 참다가 준비된 여름에 할지 지금 상담 2곳만 가보고 할지 고민이 되네요ㅜㅜ
입술필러 아무것도 모를 때 급 뽐뿌와서 어플 서치하다가 제일 상단에 있길래 급히 예약잡고 방문했었습니다.
아픈 거 나름 잘 참는 편인데도... 아프더라고요 ㅠ
시술 받고나면 처음에는 막 빨간 점같은 거 보이는데 며칠 지나면 사라지고 자연스러워 집니다.
또 받을까 고민중이에요
원래 쌍꺼풀이 있었는데 한쪽이 자꾸 풀려서 한쪽만 쌍수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상담 받을 때 딱 라인 잡아주시면서 "이러면 대칭 맞죠?"하는데 딱 맞아서 좋았습니다.
회사다니면서 금요일 연차내서 수술 진행했고 그냥 대충 안경끼면 잘 안보일 만큼 붓기가 별로 없었어요.
만족합니다.
학생 때 턱에 이상이 있다는 걸 처음 인지하고 교정 전문 병원에 갔었는데, 당시 턱 뼈 길이가 달라 교정만으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며 수술 케이스라고 성인 돼서 수술 진행 고려해보라고 이야기를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한 두 푼 드는 수술도 아니고 겁이 나기도 해서 잊고 살았었어요.
근데 시간이 갈 수록 불편함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양악수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성형외과는 고려대상에 없었고 열심히 서치해보니 중앙대병원이 양악으로 유명하다고 해…
안녕
나는 어린 나이에 임신과 출산을 연년생으로 두번 하면서
육퇴 후 야식에 술한잔 즐기다보니 어느새 92kg까지 쪄있었어 ,,
먹는게 너무 좋아서 정신 못차리고 먹기만하다가
첫째 초등학교 입학이 다가오니까 정신차려지더라ㅜ
어찌저찌 20kg 가까이 빼긴 했는데
감량한거에 비해 라인이 안예쁘더라고
구래서 손품팔아 보다가 난 아이들 케어가 가능해야해서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지방추출을 맘먹고 마음먹고 팔뚝 먼저 받았어!
팔뚝추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