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은 허락해주시고
코는 치료목적으로 허락해주셨는데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딴건 안해도
저는 옆광대 넣는 수술 하고 싶거든요 ㅠㅠ
솔직히 수술 하나 고를 수 있다면 광대치는 수술하고 싶은데
슬쩍 엄마한테 광대수술하면 안되겠냐고 물어봤더니 뼈깍는 수술은 죽어도 안된다고 하시네요ㅠㅠ
저는 광대 튀어나온게 진짜 스트레스인데 엄마는 눈만 하면 확 달라진다고 하시면서 절대 안된다면서 ㅠㅠ
쌍테로 쌍커풀 만들어 보니깐 느끼하기만 하고 얼굴이랑 하나도 안어울리더라고요
어떻게 설득 하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