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는 3년전에 했고 나는 소세지눈을 얻음
엄마나 친한 친구들은 눈이 티가나긴하다 부자연스럽다 이런 말은 할정도의 눈이긴했는데도
2년정도 지나니까 내가 소세지에 적응을 한건지 처음보단 소세지느낌이 덜한건가 이생각은 들었는데
한쪽이 뭔가 자연스러워지는거 같더니 라인이 풀리는거였음
소세지도 라인이 풀릴수있다는 희망과
한쪽만 풀려서 극명해진 짝짝이에 스트레스를 더받는 중
상담때나 수술전에 잡았던 라인대로만 했으면 됐을걸 왜이렇게 높게 해놓은걸까~~~~~~~~~~~
근데 라인 풀린눈은 백프로 겹주름이 지는걸까...?
친구도 6년전에 잡았던게 풀리면서 겹주름이생겨서 재수술을 받았는데
나는 그럼 시간이 더 지나면 풀린눈 한쪽이 겹주름까지 지는건지...?
정수리에 따끔따끔할정도로 스트레스네...
이런 눈은 재수술을 하게되면 뭐로 재수술을 해야하는건지 감도 안온다...
재수술은 하더라도 공장형 말고 눈만하는 원장님한테만 가서 확인해보고 할 생각이긴 함...
이런거 때문에 재수술 전문으로 하는 원장님들도 있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