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수술 상담 받고 싶어서 방문했는데 건물도 크고 인포??에 사람도 많고 통역사도 여러명 있고 외귝인 상담도 하고있옸음 난 그냥 지정의사 없이 상담 ㄱㄱ했는데 실장이 안내해줌 실장은 뭔가 친절한데….불친절한가…???라는 생각이 교차했음 중간중간 반말도 섞어가면서 해서 좀 엥 스러웠고 기싸움하려는 거 같아보였음 내 고민 말하니까 그니까.이러면서 왜 떡같은 거 두번 말하냐는 듯이 말해서 기분 나빴음 가격 물어보니까 개얼척없는 가격이라 당황해서 정적 흘렀는데 뭐시기뭐시기 후기 쓰먄 깍아준다는 식 가격이 한 400정도 깍아쥰대서 지금 예약금 안 걸면 다시 와도 이 가격에 못한다는 식이어서 걍 리스트에서 이 병원 지움 그담으러 의사 상담 ㄱㄱ했는데 되게 젊고 잘생겼음 내가 몇가지 질문하고 그거에 답해주고 물어본
ㄴ거 다 실장한테 물어보라함 그래서 ㅇㅋ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의사가 키보드를 개뚜드리는거임 뭐지 난 암말두 안하고 있는데 해서 슬쩍 보니까 걍 아무렇게나 자판 두드르고 있었음 shfiodkebdpapsp68@₩@이런식으로 그래서 존나 웃겨소 욱참하다가 걍 나옴 마지막까지 실장이 엘베 눌러줬는데 걍 대충대충 하는 게 느껴졌음 왜 실장 달고 있는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