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방 코로 3군데 상담 다녀왔는데 그중에 엔젤코가 제일 괜찮았던 것 같아서 여기서 수술 받으려구
세군데 중 유일하게 ㄴㄴ만 CT 찍어보고 비개방으로 어느 정도까지 개선 가능한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줬거든
확실히 한계를 명확하게 알려주니까 아, 이 정도면 변화가 이렇게 체감되겠구나 싶은 게 감이 왔어
전후 사진도 봤을때도 진짜 자연스럽고 부담 없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었거든
근데 내가 복코라서 (심한 편은 아니지만) 상담 때 너무 자연스럽게만 강조한 건 아닐까 하는게 좀 걱정돼..
수술 전에 디자인 다시 잡을 때 좀 더 얄쌍하게 하고 싶다고 말해도 괜찮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