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ㅇㄷ ㅋㅅ ㅍㄴㅅ 다녀왔는데 상담 가서 코 재료 설명 듣고
모양 잡아보는 건 진짜 좋았거든 걍 내가 대략적으로 생각하던 걸 확실하게 잡는 느낌이어서 좋았고....
비용+모양 다 따져서 ㅋㅅ이랑 ㅍㄴㅅ중에 고민이고 담주에 발품 더 남아서 다녀오고 결정 할 거 같은데
한가지 걸리는건 실장님이 나랑 진짜 안 맞음......
묘하게 반말 섞어서 하고 뭔가 내가 물어보면 차갑게 대답하는 느낌?
원장님 상담은 좋았는데 실장님도 솔직히 수술하고 나서 계속 나랑 소통해야 하는사람이잖아 이거 감수하고 수술해도 되려나싶다ㅠ
예사들은 이럴 때 어케 해.... 병원에 요청하면 담당 실장님도 바꿔주나? 근데 이걸 실장님한테 말해야 하는거 아님? 인포에다가 말할 수도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