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작년에 받았을땐 안아팠는데
실장이 그거듣고는 무슨마취크림을 10분만 바르라고 관리사한테 말한거야
내가 그래서 아니 무슨 십분이냐 최소 30분 아니냐…
햐서 15분에서 20분정도 바르기로했어
근데 내가찝찝하니까 원래 바르는 시건대로 바르고싶다니까 뒤에 1시간짜리 시술이있어서 그러면 한시간을 기다릴거냐 묻는거야. ㅋㅋㅋㅋ
보통 몇분바르냐니까 나보고 마취크림바르는시간하고 큰상관이 없대.. 20분이면 충분히 마취한거라는거
그리고 마취안하고하는사람도있다고
내가 써마지가 아픈시술인데 15분하고 30분하고 차이가없다고요? 했거니 그렇대 근데
시술하는데 개애애애아파서 진짜 눈물이 주륵주룩내리고
반대쪽할때는 그냥 중간에 끅끅 울었어..
등이랑 다리까지 땀이나나고
선생님도 너무 울어서 눈물딱으면서 시술하고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마취시간이 20분이면 충분한거 맞아..?이래서 수면하는구나 깨닫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