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수술을 앞두고 있어 양윤 어떻게 디자인할지에 대해 의사랑 얘기할 때 내가 이런식으로 해달라고 사진 보여주고 그랬는데 연예인할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말씀하시더라 난 보여지는 직업인데 무슨 직업인지 몰라도 대충 감잡아서 그런 소리를 하니까 기분이 팍 상하고 언짢더라 20살 때 미용사분이 이것저것 묻길래 비밀이라는 식으로 장난으로 넘겼을 때 연예인 준비하시는 거 아니냐고 괜히 묻더라고 그때 반대쪽에 있던 미용사가 뭔 말같지도 않는 소리야..? 이런식으로 보던 것도 같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