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금 내 입필 경력은
첨에 22년 10월에 ㄷㄹㄹ에서 받았는데
이거 진짜 최악 ㅡㅡ 맞은 직후에도 엥 뭐가 달라진 거임..? 싶을정도로 바로 사라졌다고 해야하나? 티가 아예 안 나서
22년 11월 말에 지인 추천으로 ㄴㄴ에서 맞았었어!!! 이거는 진짜 너무너무 맘에 들어서 그냥 그렇게 잘 지내다가
24년 7월에 윗입술만 좀 빠진 거 같애서 아래는 안 맞고 윗입술만 맞은 상태야!!
현재는 아래입술은 만져보면 여전히 남아있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는 잘 안 빠지는 거 같은데;; 윗입술은 그냥 아예 사라진 거 같더라고..!! ㅠㅠ 내가 스트레스 받거나 생각할 때 윗입술 문지르는 습관 때문인듯 ㅠㅠ
그래서 새로 맞으려고 하는데 어디서 듣기로는 세번 정도 맞으면 녹이고 다시 맞는게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아래까지 다 녹이는게 좋을까?? 안 녹여도 되려나ㅠㅠ??
내가 걱정하는 건 첨에 맞았을 때 진심 효과 0이었는데 원래 처음 맞는 거는 그렇게 빠지는 경우가 더 많대서! 이번에도 녹였다가 다시 맞으면 또 금방 빠질까봐ㅠㅠ 그럴 바엔 그냥 안 녹이고 맞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구.. 넘 고민된다아아아 지혜와 경험을 빌려줄 사람 ㅠㅠㅠ
그리고 입필 잘 녹이는 병원이나 잘하는 병원도 있으면 알려줄 수 있을까?! 또 원래 입필 맞으면 입술 주변에 하얗게 퍼쟈 보이기도 한다는데 이거 진짜야?? 기분탓인가;; 입술 주변 피부가 묘하게 하얀 거 같기도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