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팔뚝 지방 흡입하고 왔는데
압박복 벗고 지금 보니까 양쪽 사이즈가 짝짝이야 ;;;
그리고 두꺼운 팔 쪽에만 야구공만한 크기의 멍울? 붓기?
아무튼 뭔가 팔뚝에 뭉친 것처럼 축 처져서 덜렁거리는데
감각도 없고 무겁고 아픔 ㅜ
왼쪽은 만족스럽게 잘 된 것 같은데, 오른쪽만
이 모양이니까 걱정 돼ㅜㅜ
진짜 부작용은 복불복인가봐.....
계속 이럴까봐 무섭다 뽑힌 양이 짝짝이인가 싶고ㅠ
짝짝이 팔은 확정인 것 같은데ㅠ
지흡하고 이랬던 예사 있어?
이런 부작용은 뭐 어케 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