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재상담 받고 계약금 55,000원 입금 했는데 실장이 만약 단순변심으로 취소시에 환불 대신 필러나 주사 같은걸로 대체 한다는 동의서에 서명해야된다고 해서 일단 했음. 안하면 진행이 안될거 같기도 하고 서명했다 해도 환불 되는걸로 알고있어서 ㅇㅇ
그리고 그날 밤 집에 가서 성예사로 해당 병원 후기 엄청 서치하는데 평이 많이 안좋았음.. 그래서 취소하려고 오늘 연락했는데 당연히 안된다고만 함. 그래서 소보원에 신청하겠다고 말하면 환불 해준다는 글 보고 그렇게 말하고 기다렸더니 환불 해주겠다고 실장이 연락왔음ㅋㅋㅋ 다른 예사들도 나같은 경험 있으면 금액 적다고 포기하지 말고 강하게 말해!
그리고 실장 처음에 전화 왔는데 내가 밖에 있기도 했고 녹음 귀찮아서 아예 증거 남기려고 카톡으로 대화하자 했어! 전화로 할말 못할까봐 ㅎㅎ.. 도움 되라고 글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