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끝나면 바로 내시경 이마거상이나 옆광대는 할 생각이야
원래는 이마 들고 다니던 버릇이 있었는데, 안검하수 안했는데도 원장님이 쌍수만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구 해서 쌍수만 했는데도 이마로 눈뜨진 않아! 대신 이마로도 눈썹을 안드는데 쌍수하니까 눈썹 사이가 더 좁아져서 좀 촌스러운 인상이 된 것 같애 그래서 내시경 이마 거상은 할 생각이야 하는 김에 이마 지이도 하구!
옆광대는 진짜 오래된 콤플렉스라 꼭 하고 싶어ㅠ 경락도 생각해봤는데 나같은 광대는 무조건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45도는 안쳐내고 옆광대만 할 생각인데 그래도 볼쳐짐 심할까? 성예사보니까 45도가 볼쳐짐 심한거지 옆광대는 큰 문제 없다구 하는 것도 같아서ㅠㅠ 고민이야
옆광대만 쳐내는거 퀵 미니 이름 붙여서 하는것 같은데 다들 그런건 또 안좋다구 하고… 보니까 윤곽은 조금이라도 어릴때하는게 좋다구 해서 빨리 하고 싶어ㅠ_ㅠ
턱이랑 심부볼은 피부과 시술로 충분히 라인 괜찮아 질 것 같은 생각인데 어때…? 지금 이미 키빼몸 118은 되는데 턱살이 많아서ㅠㅠ 더 넙적해보이는 것 같아
다른 수술•시술 추천하구 시픈거 있으면 추천해조! 이미 눈코는 했구, 살정리는 무조건 할 생각이야 원래는 인중축소랑 귀족도 생각있었는데 다들 말리기도 하고 아직 어려서 마음 접었엄ㅁ… 어렸을때 교정하면서 팔자 생기고 인중 길어진게 많이 거슬렸거든
다들 나이두 어린데 성형집착하지 말라는 말은 안해줫으면 조켓어T-T 외모정병 너무 심해서 정신과 약두 먹고 힘들어서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꼭 더 예뻐지구 시퍼!
((사진은 시간 지나면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