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밖에 안됐는데..
작년에 다른 병원에서 허엉무샤 했을땐
당일부터 부피가 확 줄어든게 보였거든
근데 그 병원에서 사고가 있었다길래ㅜㅜ
이번에 팔은 다른 병원에서 했어
1600cc 추출했고 80프로가 순수지방량이라는데
왜이렇게 전이랑 차이가 없어보이지...
팔도 못올리고 머리도 혼자 못감고
압박복때문에 덥고 짜증나죽겠는데
이 고통이 헛된게 될까봐
너무 스트레스야....
당연히 병원에서는 일주일도 안됐기때문에
붓기라고는 하는데
하체 수술때랑 비교돼서 걱정돼ㅠㅠ
다른 수술은 몰라도 지흡은 수술 직후부터
차이가 느껴진다 하고.. 나도 경험해봤는데
이번엔 뭘까...??ㅜㅜ
나처럼 지흡 직후에 이전이랑 큰차이 없었던 예사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