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6월부터 양악을 시작으로 9월 눈 투어까지......
애둘엄마가 아침마다 신사왔다 하원시간 맞춰 다시오고....
6월.7월에 아이들 방학 전 양악상담.돌출입상담
4곳
눈상담2곳
양악 계약까지 했다가..... 40이 다되가는데 무슨 양악이냐
하고 마음 내려놓도 같이 하려고 한 눈에 매달림
아이들 방학 끝나자마자 2주간 눈병원 투어...
8곳 상담했고... 1곳 나은 상태지만 확정...ㅜㅜ
눈은 가는곳마다 말씀이 달라 초반 멘붕 왔지만
여러곳 다니다보니 말씀해주시는 맥락이 비슷한 부분캐치됐고
그런 내눈을 푸는 방법들이 크게 몇가지로 추려지면서
제일 신뢰가는곳선택
그뒤로도 시술중 찝찝하더나 걱정되는 것들 있어서...
병원 더 돌면서 선택한 병원 확정이 굳어지긴 했는데
직접 다시 여쭤보고싶어 재상담 후 마음편히 귀가하게 됨... ㅜ
다 담주 눈재수술해
힘들게 발품 판만큼 좋은결과 나오길 빌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