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결정하는데 너무 많이 고민해서 두통이 올 지경..
첫수때는 어리기도 했고 잘 모르기도 했어서 그냐 ㅇ마냥 잘 되겠거니 하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이제 나이도 있고 미용목적 양악으로 쓴맛도 보고
요즘은 이런 카페같은게 너무 많고 잘되어있다보니 너무 많은걸 보고 듣게 되니까
잘 될거라는 생각보단 두려움이 훨씬 더 커졌어
안좋은 후기가 있음 신경쓰이고
좋은 후기만 있어도 의심스럽고 말이야
요즘 유튜브나 블로그 안하는 병원이 없으니까 너무 많은 정보유입으로 머리만 더 복잡해진다아아아아아아
옛날에는 그냥 의사한테 "알아서해주세요" 였는데 ㅋㅋ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