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팔이랑 뒷겨 지방 흡입하고 1달 정도 지났는데 팔뚝 계속 얇아지고 체중도 서서히 빠지는 중
몸무게는 2kg 넘게 감량했고 팔 둘레는 압박복 안 입고 재도 5.5cm 줄었엌ㅋㅋㅋㅋ
계속 줄어들어서 신기 ..
이게 내가 70kg 넘게 나갔던 적도 있다 보니 늘어날 대로 늘어난 살이 줄어드는 데 시간이 걸리는 중
압박복도 내 몸이다 생각하고 하루에 20시간 이상 입은 상태로 살고 있는데 불편함 1도 없고
스포츠 브라 입은 것처럼 덜렁거리는 살 꽉 잡아줘서 너무 편한데?
근데 씻거나 세탁하려고 압박복 벗으면 압박복이 얼마나 내 군살들을 잘 잡아주고 있었는지 눈에 보여서 신기함
진짜 압박복은 무조건 입어야 한다
회복 속도로 보나 늘어난 살 처지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꾸준히 입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