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는데 성형 많이 해보니 이제 내 체질을 좀 알게 된 것 같애
나는 보형물이나 몸에 이물질 들어가면 진짜 뒤지게 아픔
예를 들어서 지방이식 내기준 1등으로 진짜 개아팠고, 필러만 맞아도 하루종일 머리 아프고.. 그래서 가슴은 아직 안했는데 언젠가 할 생각이지만 제일 무서운..?
근데 몸에서 빼는 건 안 아파 진짜 하나도
지방흡입 하나도 안아팠고 코도 메부리 깎았는데 안아팠고 심지어 윤곽2종 광대+사각턱도 너무 멀쩡해서 수술 끝나고 혼자 웃겨서 내모습 영상도 찍고 회복실에 나오는 노래에 흔들흔들도 하고 그랬어
나같은 사람 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