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하고 싶어서 진짜 오랜만에 다시 들어왔는데 내가 쓴 글 보니까 팔 지방흡입 한지 5년이 됐어
뼈 팔 아니고 첨에 할때부터 살 두꺼워서 많이 안빠진다고 했었어.
우선 좀 돌아온 것 같은데 예전 정도는 아니야 글고 4년까지도 가끔 내 살이 아닌 것 같고 꼬집으묜 왁! 개아파 이런느낌이였는데 5년 되니까 사라지네? 그럼 4-5 년은 지나야 제 살 처럼 적응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근데 그 아픈게 일상에 어려움을 주는 아픔이 아니야 그냥 가끔 마사지를 받고나 운동하묜서 살 빠졌나 팔뚝살 잡을 때 좀 불쾌하게 아픈 그런 느낌. 다리는 더 하려나 ?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