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피부에 큰 트러블 없었고 고생한 적이 없어서 미용이나 관리에 관심없이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거울을 보고 충격받아서 뒤늦게 관심갖게 되었어...아 10년 전에만 관심 생겼어도 좋았을텐데 ㅠㅠ 암튼 늦었지만 이제라도 관리해보려고 손품발품 팔아서 처음으로 피부과 가서 레이저 리프팅을 받고왔어. 부작용 없는거+안아픈거+다운타임 짧은거 위주로 고려해보니까 올타이트가 낫겠더라구. 그래서 첫 시술 받았는데 원래 리프팅하면 케어?같은 거 없이 그냥 집으로 가는건가? 아리송함. 한두푼짜리도 아니고 거의 돈백짜린데?? 뭐 암튼 시술받고 2주쯤 되었는데 비대칭이 조금 개선된거같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일단 3회차까지 결제했는데 다 받으면 좀 나아지길 바라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