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한지 6년 됐고
첫번째 사진처럼 어제랑 엊그제 겹주름이 진상태로 안풀렸거든
갑자기 그래서 재수할 생각에 성형 커뮤 카페 엄청 들락날락하고 ㄹㅇ암것도 손에 안잡혀서 성형외과만 찾고다녔어
너무 심란해서 잠도 못잤고
근데 갑자기 오늘 저녁에 눈에 붓기가 빠진건지 두번째 사진처럼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더라고
눈이 많이 풀린 느낌이긴 한데 내가 이목구비 자체가 큰 얼굴은 아니라 그냥 살까 하는데 ㅜ
아니면 해도 좀 천천히 하고싶은데 안좋은 점 있을까?
사실 내가 정신적으로 좀 취약한 사람이라 수술도 두렵고 맨날 걱정이 많아서 더더 고민된다…그냥 재수 안하고 싶기도 해
유착되거나 그런거 더 심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