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이 그냥 앉아있을 때 오른쪽이 다리 벌리고 사타구니 당겼을 때
내가 어릴 때 늘린 적이 몇번 있어서 그것 때문에 소음순이 비대칭인데 계속 그렇게 되다 보니까 착색도 한 쪽만 심해지고 더 두껍고 커졌거든 ㅠㅠㅠ
아직 20대 초반이라 나중에야 할 생각이긴 한데 점점 더 비대칭 심해질까봐 걱정이야..
육안으로 봤을 땐 엄청 비대칭은 아닌데 양 옆을 좀 늘려보거나 만저보면 완전 비대칭이거든
일상생활에선 가끔 쓸리면 비대칭인 부분만 아픈 정도?
후기글들처럼 엄청 불편해서 꼭 해야하는 사람은 아닌데 나 스스로도 수치스럽고 남자가 신경쓸까봐ㅠㅠ
이정도면 수술해야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