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복부에 살은 많진않은데 허벅지 지흡하는김에 복부도 같이하려고생각했어.
둘 다 초음파봐주는 병원이었는데
한곳은 두께가 너무 얇고 지방 거의 없어서 안해도된다고 하지말라고했고 오히려 아랫배는 빼면 울퉁불퉁해질거라고함..
한곳은 똑같이 초음파 봤는데 지방 두께 충분하다고 몇mm부터는 뺄수있는데 그 레인지에 속한다고 확실하게 라인정리될거라고했어
보니까 보수적인 병원들은 대체적으로 지방량이 충분하지않으면 수술 안하고
잘빼주는 병원들은 수술 가능하다고하는거같은데..
어디를 선택해야할까..?ㅠㅠ 당연히 안전이 우선이긴한데 보니까 빼준다는 병원도 딱히 부작용사례없고 드라마틱하게 라인 달라지는 후기들은 많이 보여서 못놓겠어..ㅠㅠ
원장님 실력차이, 미감차이 인거면 빼준다는 병원에서 수술하고싶고,
진짜 안전생각안하고 빼주고본다 주의의 병원인거면 안빼준다는 병원에서 수술하는게 맞는거같은데 도저히.. 못고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