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방에 살아서 한번 강남가면 3군데 이상 돌아야해서 동선짜고 예약시간 맞추는게 스트레스야ㅜㅜ
그렇게 한달 전부터 예약해놓그 기다리는데 ㅇㅇㄴㅋ에서 토욜 예약인데 목요일에 전화와서는 그시간에 안되는데 다른시간으로 옮길수 없냐는거야ㅡㅡ
이미 다른 병원 예약이라 안된다했더니 죄송하단 말은 없고 취소해야한다고.. 아놔
아니 우리가 병원 예약후 노쇼하면 난리치면서 자기들이 취소하는건 사과 한마디도 없냐.. 얼탱없음;;
다들 이런 경험있어?
너무 기분나쁘고 억울하고..
수술이 갑자기 잡히면 선약이 난데? 멋대로 잡고서 내 상담을 취소하는건가.. 내 시간은 시간도 아닌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