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돌아다녀봤는데
일단 내가 하겠다 결정한 부분만 딱 말하는 병원도 있었고
추가적으로 할까말까 고민되는 부분까지 하자고 말하는 병원도 있었고
발품팔면 고민이 줄어들고 결론날 것 같았는데
오히려 고민만 많아짐
성형을 욕심부려서 하는게 맞는걸까?
내가 너무 보수적으로만 가려고하는걸까?
근데 병원 의사가 계!!!!속!!! 움직이면서 상담하던데
너무 바쁘고 정신없어 보였음 계속 어디 갈곳있나 싶고
상담에 집중못하는데 수술은 집중해서 하나...? 이런 느낌만들고
근데 병원 손님도 많아서 의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