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품팔면서 대형병원은 제외했는데 그 이유가 만약 내가 대형병원에서 코로 유명한 A원장을 지정했는데 그 원장이 너무 바쁜거야
그러면 대형병원 특성상 갓 전문의 따고 경력 적은 신입 원장들도 많을텐데 그 사람들이 내 수술을 대신 맡아도 난 수면마취 되어있으니까 알 방법이 없잖아
물론 CCTV 돌아가면 알 수 있지만 보려면 열람비용 내라는 병원도 가끔 있고 뭔가 수술에 중대한 문제가 생긴것도 아닌데 CCTV 보여달라는것도 좀 그렇더라
그래서 저런 이유때문에 애초에 1인 병원위주로 다니는데 너무 지나치게 걱정하는걸까?
다른 예사들은 cctv는 돌아가는데 열람비용 받거나 무슨 일 터졌을때만 볼 수 있는 병원 정도면 원장 여러명 있어도 안심하고 맡길만 한지 다른 사람 의견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