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에 할지말지 결정하려고하는데
제가 딱 원하는 니즈를 맞춰주시는 원장님 과 병원을 찾았는데
맘에 걸리는건 개원년차가 2년반? 밖에 안되고 마취과 선생님도 없는데다
수면마취를 5시간 정도 합니다. 원장님 혼자서 수술,마취 둘다하시는거죠..
병원에 물어보니 당연히 나쁜소리는 안하겠죠... 안전하게 수술한다 라고 답을 해주시더라구요
부산에 살고있고 서울병원 발품 팔고있는데 병원 하나 갔다하면 하루 통째로 다버려야하고, 돈도 한번에 15만원 넘게 깨집니다...
더이상 발품팔러 돌아다닐 시간도 이제 없고, 여윳돈도 없습니다.
여러분들 같은경우엔 어떻게 하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