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 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무거운 얘기 한번만 할게

익명입니다 2025-02-27 (목) 16:22 7개월전 24538 [CODE : 12F9E]
https://sungyesa.com/new/free/5521401
며칠 전에 엄마의 집착으로 떠밀리듯 안면 윤곽 했다고 글 올렸었는데 그거 읽은 사람이 이 글도 보고 있을진 모르겠다.

난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외모비하, 성형 강요를 받았었고 어릴 때부터 엄마가 자기 분에 못 이기면 나보고 돼지새끼, 넙죽이, 못생긴게, 썅년이, 병신년이, 왜 태어났냐 이런 말을 많이 들었었고 어떨땐 발로 사정없이 맞았고 머리채 잡히는 건 기본이었어.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턴 나날이 '너는 눈 코 돌려깎이하면 이뻐지겠다', '너는 꼭 성형해야된다. 너가 성형 안하니까 고만고만한 남자애들이나 사귀는거다' 이런 말을 들어왔어. 가끔은 내게 아주 좋은 엄마였지만 그 외엔 내게 심한 욕설과 외모비하와 학대를 하다보니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엄마한테 많이 혼란스러웠고 못된 생각을 하는 스스로에게 너무 죄책감이 들었어.  내가 주변인들이 말려도 나는 윤곽수술을 해야되는 얼굴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엄마 때문이었어. 오랜 세월을 아주 어릴 때부터 각종 와모비하를 받아왔으니 스스로가 되게 볼품없고 콤플렉스가 가득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었어. 지금와서보면 세뇌를 당한거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해.

고3때부터 성형강요가 심해졌었고, 그때부터 나는 "얼굴에 칼 대기 싫다"라는 말로 몇 십 번이고 말해봤지만 돌아오는건 그런 내 의지를 꺾고 짓밟는 말들 뿐이었어. 얘기해도 안 통하니 어느순간 무뎌지고 스스로를 놓게되더라.

스무살 때 대학가고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를 털어놓으니 그런건 강하게 얘기해야한대서 내가 날 잡고 엄마한태 윤곽하기 싫다고 말했었어. 그날 하루종일 폭언을 들었어. "너는 얼굴이 그 모양이라서 해야돼 하면 지금이랑 다르게 잘생긴 남자도 만나고 대접받는 연애하고 그러지 여자는 돈이 없어도 얼굴이 이뻐야돼 너 윤곽안하면 후회한다니까?" 같은 말들로 날 괴롭혔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나는 '윤곽을 하면 엄마 말대로 내 삶이 더 나아지겠지' 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뼈를 깎는 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심이 자리잡았어.

결국 스무살 후반(20.9살)에 윤곽 수술을 받았고, 2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 후회하고있고 내 신체 일부가 잘려나간 느낌에 좌절감을 매일 느끼고 살아.

몰랐는데 엄마가 예약 잡은 병원이 사망사고 실명사고 안면마비 사고 대리수술로 말 많은 병원인 걸 몰랐고 오늘 뉴스로 그 소식들을 접했는데 멘탈이 너무 나가서 충동적으로 여기다가 글을 쓰게됐어. 너무 힘들거든 지금.

지금 재수술하려고 병원 상담 예약잡았고 재수술 해도 이 기억을 어떻게 딛고 살아가야될지 모르겠어. 재수술해도 살처짐은 눈에 보일거고 남들보다 노화가 빨리 오는 걸 보면서 이때의 일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질 것 같아. 재수술 한다고 나의 멘탈이 완전히 회복되는게 아니잖아. 이 기억을 지우고 싶으면 어떻게해서든지 지우고싶어.

내가 누군지 특정될까봐 무서워서 자세한 얘기는 빼고 글 썼는데 읽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 대답할 수 있는 한에선 다 대답할게
9
Written by
App

2,260,616
9,310,042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zzzh 7개월전 7개월전 [CODE : 7DE5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4337
너무 힘들엇겟다... 네 탓은 하나도 없으니까 잘 극복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ㅊㅉ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48A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4430
너무 힘들었겠다 네 잘못은 없는 거 알지?
1
하킥키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5E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5053
고생많았겠다..수술잘되길바랄게!!
다이애나양 7개월전 7개월전 [CODE : 18B0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6743
마음아프다..힘내 꽃길만걸을거야~
Zmdjajay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56E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7304
고생 많았어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어
퇴사봇밍 7개월전 7개월전 [CODE : 51A4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60510
고생했어..어머니 왜그러시지이 ㅜㅜ
옆광대주거라 7개월전 7개월전 [CODE : 5205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62226
성형 다시 하는 것보다도 어머니랑 진지하게 연을 끊고 정신과를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상처를 받아서 판단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니는 쓰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 아닌 것 같아 ㅜㅜ 쓰니가 쓰니를 지켜야해..
10 1
lloppz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1C4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71784
진짜 너무 고생많았을거같아서 맘아프네..ㅠㅠ
몽멍뭉 7개월전 7개월전 [CODE : DB71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74254
일단 엄마랑 거리를 두고 사는 게 쓰니한테도 도움이 되고 회복이 되는 방법일 것 같아,, 잘 이겨낼 수 있고 잘 될거야
3
미니쓔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875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79166
너무 고생 많았다ㅠ 진짜 재수술 잘되길 바라고 다 이겨내길 바랄께!!
으엛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8C7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80865
성형강요를 하는 부모님 이해가 안가네..
아니ddddd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AEF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83708
힘내 아무 잘못 없어ㅜㅜ
서예림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EB2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84247
예사는 빨리 독립을 해야 겠다… 엄마가 못 찾는 곳으로…
하영이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1C38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90621
진짜 말도 안되는데..힘내..
쏘섬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02C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92283
빨리 독립해라…스스로 결정해도 후회하는 게 성형인데…
또쓰따꼬쓰 7개월전 7개월전 [CODE : E929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92587
쓰니잘못 하나도 없어. 진지하게 연끊는거 생각해봐. 아무리 못난 자식도 내눈엔 이쁜법인데 어머니는 남편이랑도 안좋은일이있었나 자식한테 분풀이지…. 얼른 나와서 살아..: 다 잘될거야 토닥토닥
3
하만수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A25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08221
쓰나 엄마랑 연끊어 너네 엄마 정신에 문제 있으신듯 그리고 쓰니도 정신과상담치료 꼭 받고 돈 2~300모아서 독립하고 이제 어른이니까 너는 너대로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살아야 해
아아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1AE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14702
아니 애초에 딸그렇게 태어나게한건 엄마아냐?ㅈ같네
ㅋㅋ 진짜 쓰니가 너무 착해서 그렇지 나한테 저러면 엄마고뭐건 쌍욕박고 걍 연끊을듯 하..
닝닝냥냥멍 6개월전 6개월전 [CODE : 2469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21243
아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정말 가득하길 바래ㅠㅠ
예뻐질꺼얌무 6개월전 6개월전 [CODE : 852A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36911
너무 속상하겠다.. 힘내
킹숭이 6개월전 6개월전 [CODE : 49E7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39772
에고... 마음이 아프네ㅠ
가짜코의길을걸어버림 6개월전 6개월전 [CODE : 2C64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47847
어머니가 강요한 수술이라니 진짜 마음고생 심했겠다 내가 결정해도 후회하는게 성형인데 타인에 의해 후회+원망까지 생기니 더 힘들거 같아 꼭 상담치료 받아보고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뽀잇11 6개월전 6개월전 [CODE : 4EB7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61844
나쁜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도 있다는걸 잊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코끝높이기기원1일차 6개월전 6개월전 [CODE : 3124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65638
뭐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네ㅜㅜ 뭐든간에 잘 되고 이제 행복한 일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
해지이 6개월전 6개월전 [CODE : 769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68185
고생많았다…그래도 네 잘못은 아예 없으니 잘 이겨내고 지내면 좋겠어!
돈비워릳 6개월전 6개월전 [CODE : 4EA9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76628
예사 정신과상담도 받고있어? 어릴때부터 너무 힘들었겠다.. 예사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라!!
짱구니야 6개월전 6개월전 [CODE : AC7A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99645
좋은정보고마워 도움이많이되었어
1
사휴 6개월전 6개월전 [CODE : 5691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17316
쓰니 그동안 너무 힘들었겠다…
vvi96 5개월전 5개월전 [CODE : 2AAA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1739
고생 많았어.. 너무 힘들었겟다
4236 5개월전 5개월전 [CODE : 2BA7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6222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구나..
오웅옹웅 5개월전 5개월전 [CODE : 48F7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6249
힘내.... 마음이 너무 힘들겠다..
뚊뚊2 5개월전 5개월전 [CODE : 15A5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7657
너무 마음아프다.. 그래도 이겨내자
얼음보리차 5개월전 5개월전 [CODE : 3121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67803
성인되었잖아. 연끊고살어. 평범한 보통의엄마라면, 딸이 얼굴에 손 대는거 절대 싫어함.....울엄마도 보톡스 이런것도 하지말라함 건강 나빠진다고...
곰쥬마마 5개월전 5개월전 [CODE : 7595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97819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
냥니이잉 4개월전 4개월전 [CODE : 2AED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10181
너무 고생 많았어.. 힘둘었겠다ㅠㅠ
요리오이 4개월전 4개월전 [CODE : 1B06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25218
행복했으면 좋겠다 .. 진심으로
브랄랄 3개월전 3개월전 [CODE : 1A1B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949496
그런 사람은 부모도 아니라고 생각해 힘내 쓰니야.
코코코코99 2개월전 2개월전 [CODE : 44A6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042509
에고 너무 고생했네 정말 ㅠㅠㅜ
dldndldn 1개월전 1개월전 [CODE : 7DFE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151190
그거 엄마아님 제대로 인생 살고 싶으면 연끊고 살아라
동굴동굴 4시간전 4시간전 [CODE : 386D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265704
힘내 너가 정말정말 존중받고 행복하길 바라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3.9
평가참여 595
|
의견참여 603
병원정보
의사정보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쌍커풀
지방이식
무턱
포토&후기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0 조회 23 좋아요 0
원래 쌍커풀이 거의없다시피한 속쌍이었는데.. 쌍액하고 속눈썹 붙이고 다니고 밋밋한게 싫어서 상담받고 절개로 세미아웃 한지 일년됬는데 내가보기에 망한거같거든 주변에서도 좀 왜했냐고 하는 소리도 듣고 너무 속상해서 재수술 해야되나 싶어서 올려봐 진지하게 상담 부탁해 ㅠㅠ
7분전
가슴성형수술후기 - 뷰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03 좋아요 0
평소 너무 작은 가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럴 바엔 차라리 수술을 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병원도 찾아봤지만 뷰성형외과가 오래되기도 했고 무사고라는 점 때문에 여기로 결정했어요. 원장님과 상담할 때 사이즈나 비대칭, 모양 등 세심하게 봐주셔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보형물은 윗가슴이 없는 새가슴이어서 모티바 풀로 하기로 했습니다. 수술 당일에 일찍 와서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대기했습니다. 처음 하는…
1시간전
가슴성형수술후기 - 노트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44 좋아요 0
10년을 고민하다가 큰 맘 먹고 수술한지 1년입니다 만족도가 제일 높은 수술이라고 알려져있는데 맞긴합니다만 그만큼 불편함도 있어요 누워서 잘때 옆으로 누우면 가슴이 눌리는 불편함이 살짝 느껴집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그리고 사진후기처럼 가슴자산이 많은 사람아니면 티가 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자연스럽게해도 티남..
1시간전
체형/바디성형수술후… 댓글 2 조회 97 좋아요 0
예사들! 나 지흡하고옴 작년에 복부망하고 지흡자체를 고민했어 근데 허벅지를 보니 포기가 안되더라 망한복부보면서 허벅지는 절대 망하지 않으리 생각하며 밤낮으로 후기 찾고 또 찾아봤어ㅋㅋ 그렇게 결정한 병원에서 수술했어ㅎㅎ 2일차라 만족도는 모르겠어ㅋ 사실 ㅂㅂㄹㅇ에서 하고싶었는데 수술비가 넘사벽이라 .. 나머진 비슷하더라고 내가알아본곳은 여튼 경과 꾸준히 올릴게 내 후기가 예사 병원 선택에 도움되길 바랄게!
2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4 조회 129 좋아요 0
수술 전 , 앞트임이 과하게 되어서 인상이 쎄다고 항상 생각했어. 글구 쌍커풀 한쪽이 아웃라인으로 두껍고 짝짝이었거든. 나는 인라인으로 얇고 자연스럽고 선한 눈을 원했어. 상담갔을때 쌍커풀 얇게 낮추는건 일도아니러며 인라인 무조건 가능! 이라구해써. 병원에서 자신감이 넘치길래 어릴때 하고 한번 망해서 또 하면 또망할까 거의 13년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큰맘먹고 짝눈 교정하려고 풀세트로 수술했어! 두줄따기로 라인…
3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골든디아망성형외과의원 댓글 12 조회 151 좋아요 0
안녕 예사들 이제 수술한 지 딱 한 달 된 후기 남겨봐!! 나 이번에 외측 인중축소 + 인중오목술 + 무흉 내측 인중축소 이렇게 세 가지를 한 번에 받고 왔어! 처음엔 인중축소만 하려다가 상담 중에 인중 라인이 전체적으로 평평하고 입체감이 부족한 얼굴이라면 오목술을 함께 하는 게 훨씬 자연스럽다 는 말 듣고 같이 하기로 해서 같이 받았어 처음 1주는 입안이 조금 뻐근하고 말할 때 당기는 느낌 있었는데 실밥뽑고나니까 일상생활엔 큰 지장은 …
4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바라본성형외과의원 댓글 1 조회 185 좋아요 0
뒷밑트임 보면 나중에 붙는다 이런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근데 100일 정도 지난 결과 저는 붙진 않았어요. 앞으로 더 봐야 알겠지만 눈 뒤 근육에 고정해둔 실이 풀리거나 느슨해지지 않는 이상 다시 돌아올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 상담할 때 원장님이 불친절하시고 수술당일에 질문에도 그걸 왜 묻냐는 식의 반응을 하셔서 많이 불안하고 수술취소해야 하나 라는 생각까지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망하진 않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의사태도 보단 실력이 중요하니까요.…
7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6 조회 147 좋아요 0
자연스러움을 추구해서 자연스럽게 하는걸 중요시하는 개인병원 중에 여기 많이 언급된 곳을 찾아 수술을 했습니다 결과는 딱 제가 원하는대로 아주 자연스럽게 돼서 만족합니다 근데 성형한 코처럼 오똑하진 않아요
8시간전
양악/교정/치과 댓글 0 조회 75 좋아요 0
어렸을때 하관이랑 입이 나온게 콤플렉스라 부정교합이 심하진 않지만 교정을 했습니다. 결과는 교정 자체는 잘됐고 입은 약간 들어갔지만 콤플렉스가 없어지진 않았고, 나중에 상담 더 다녀보니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으려면 양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상담할때 자기가 원하는걸 정확히 말하는게 중요합니다
8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