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접속자 0 최근게시물 발품노트
알림 0
쪽지 0
  •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 없는 글은 "익명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성형수다]

무거운 얘기 한번만 할게

익명입니다 2025-02-27 (목) 16:22 8개월전 24794 [CODE : 12F9E]
https://sungyesa.com/new/free/5521401
며칠 전에 엄마의 집착으로 떠밀리듯 안면 윤곽 했다고 글 올렸었는데 그거 읽은 사람이 이 글도 보고 있을진 모르겠다.

난 아주 어릴 때부터 엄마한테 외모비하, 성형 강요를 받았었고 어릴 때부터 엄마가 자기 분에 못 이기면 나보고 돼지새끼, 넙죽이, 못생긴게, 썅년이, 병신년이, 왜 태어났냐 이런 말을 많이 들었었고 어떨땐 발로 사정없이 맞았고 머리채 잡히는 건 기본이었어. 중학교, 고등학교 올라가서부턴 나날이 '너는 눈 코 돌려깎이하면 이뻐지겠다', '너는 꼭 성형해야된다. 너가 성형 안하니까 고만고만한 남자애들이나 사귀는거다' 이런 말을 들어왔어. 가끔은 내게 아주 좋은 엄마였지만 그 외엔 내게 심한 욕설과 외모비하와 학대를 하다보니 천사와 악마를 오가는 엄마한테 많이 혼란스러웠고 못된 생각을 하는 스스로에게 너무 죄책감이 들었어.  내가 주변인들이 말려도 나는 윤곽수술을 해야되는 얼굴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된 이유가 엄마 때문이었어. 오랜 세월을 아주 어릴 때부터 각종 와모비하를 받아왔으니 스스로가 되게 볼품없고 콤플렉스가 가득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었어. 지금와서보면 세뇌를 당한거나 다름없었다고 생각해.

고3때부터 성형강요가 심해졌었고, 그때부터 나는 "얼굴에 칼 대기 싫다"라는 말로 몇 십 번이고 말해봤지만 돌아오는건 그런 내 의지를 꺾고 짓밟는 말들 뿐이었어. 얘기해도 안 통하니 어느순간 무뎌지고 스스로를 놓게되더라.

스무살 때 대학가고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한테 이 얘기를 털어놓으니 그런건 강하게 얘기해야한대서 내가 날 잡고 엄마한태 윤곽하기 싫다고 말했었어. 그날 하루종일 폭언을 들었어. "너는 얼굴이 그 모양이라서 해야돼 하면 지금이랑 다르게 잘생긴 남자도 만나고 대접받는 연애하고 그러지 여자는 돈이 없어도 얼굴이 이뻐야돼 너 윤곽안하면 후회한다니까?" 같은 말들로 날 괴롭혔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나는 '윤곽을 하면 엄마 말대로 내 삶이 더 나아지겠지' 에 대한 환상을 가지면서도 마음 한켠에는 뼈를 깎는 수술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심이 자리잡았어.

결국 스무살 후반(20.9살)에 윤곽 수술을 받았고, 2개월이 지난 지금 너무 후회하고있고 내 신체 일부가 잘려나간 느낌에 좌절감을 매일 느끼고 살아.

몰랐는데 엄마가 예약 잡은 병원이 사망사고 실명사고 안면마비 사고 대리수술로 말 많은 병원인 걸 몰랐고 오늘 뉴스로 그 소식들을 접했는데 멘탈이 너무 나가서 충동적으로 여기다가 글을 쓰게됐어. 너무 힘들거든 지금.

지금 재수술하려고 병원 상담 예약잡았고 재수술 해도 이 기억을 어떻게 딛고 살아가야될지 모르겠어. 재수술해도 살처짐은 눈에 보일거고 남들보다 노화가 빨리 오는 걸 보면서 이때의 일이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질 것 같아. 재수술 한다고 나의 멘탈이 완전히 회복되는게 아니잖아. 이 기억을 지우고 싶으면 어떻게해서든지 지우고싶어.

내가 누군지 특정될까봐 무서워서 자세한 얘기는 빼고 글 썼는데 읽고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로 물어봐. 대답할 수 있는 한에선 다 대답할게
9
Written by
App

7,920,266
2,780,688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본 게시판의 가입인사, 등업문의는 자동 삭제 및 패널티 부과
[공지] 후기글 작성은 성형후기 게시판 이용
[공지] 댓글로 복수 또는 단독 병원 추천은 대부분 바이럴 입니다.

zzzh 8개월전 8개월전 [CODE : 7DE5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4337
너무 힘들엇겟다... 네 탓은 하나도 없으니까 잘 극복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ㅊㅉ 8개월전 8개월전 [CODE : 448A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4430
너무 힘들었겠다 네 잘못은 없는 거 알지?
1
하킥키 8개월전 8개월전 [CODE : 25E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5053
고생많았겠다..수술잘되길바랄게!!
다이애나양 8개월전 8개월전 [CODE : 18B0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6743
마음아프다..힘내 꽃길만걸을거야~
Zmdjajay 8개월전 8개월전 [CODE : 456E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57304
고생 많았어 앞으로 좋은일만 있었음 좋겠어
퇴사봇밍 8개월전 8개월전 [CODE : 51A4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60510
고생했어..어머니 왜그러시지이 ㅜㅜ
옆광대주거라 8개월전 8개월전 [CODE : 5205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62226
성형 다시 하는 것보다도 어머니랑 진지하게 연을 끊고 정신과를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 어렸을 때부터 계속 상처를 받아서 판단이 제대로 안 될 수도 있겠지만 어머니는 쓰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이 아닌 것 같아 ㅜㅜ 쓰니가 쓰니를 지켜야해..
10 1
lloppz 8개월전 8개월전 [CODE : 41C4F]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71784
진짜 너무 고생많았을거같아서 맘아프네..ㅠㅠ
몽멍뭉 8개월전 8개월전 [CODE : DB71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74254
일단 엄마랑 거리를 두고 사는 게 쓰니한테도 도움이 되고 회복이 되는 방법일 것 같아,, 잘 이겨낼 수 있고 잘 될거야
3
미니쓔 8개월전 8개월전 [CODE : 4875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79166
너무 고생 많았다ㅠ 진짜 재수술 잘되길 바라고 다 이겨내길 바랄께!!
으엛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8C7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80865
성형강요를 하는 부모님 이해가 안가네..
아니ddddd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AEF6]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83708
힘내 아무 잘못 없어ㅜㅜ
서예림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EB2B]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84247
예사는 빨리 독립을 해야 겠다… 엄마가 못 찾는 곳으로…
하영이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1C38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90621
진짜 말도 안되는데..힘내..
쏘섬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02C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92283
빨리 독립해라…스스로 결정해도 후회하는 게 성형인데…
또쓰따꼬쓰 7개월전 7개월전 [CODE : E929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592587
쓰니잘못 하나도 없어. 진지하게 연끊는거 생각해봐. 아무리 못난 자식도 내눈엔 이쁜법인데 어머니는 남편이랑도 안좋은일이있었나 자식한테 분풀이지…. 얼른 나와서 살아..: 다 잘될거야 토닥토닥
3
하만수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A25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08221
쓰나 엄마랑 연끊어 너네 엄마 정신에 문제 있으신듯 그리고 쓰니도 정신과상담치료 꼭 받고 돈 2~300모아서 독립하고 이제 어른이니까 너는 너대로 독립적인 인격체로서 살아야 해
아아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1AE2]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14702
아니 애초에 딸그렇게 태어나게한건 엄마아냐?ㅈ같네
ㅋㅋ 진짜 쓰니가 너무 착해서 그렇지 나한테 저러면 엄마고뭐건 쌍욕박고 걍 연끊을듯 하..
닝닝냥냥멍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469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21243
아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정말 가득하길 바래ㅠㅠ
예뻐질꺼얌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852A5]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36911
너무 속상하겠다.. 힘내
킹숭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9E7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39772
에고... 마음이 아프네ㅠ
가짜코의길을걸어버림 7개월전 7개월전 [CODE : 2C64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47847
어머니가 강요한 수술이라니 진짜 마음고생 심했겠다 내가 결정해도 후회하는게 성형인데 타인에 의해 후회+원망까지 생기니 더 힘들거 같아 꼭 상담치료 받아보고 잘 이겨낼 수 있으면 좋겠다
뽀잇11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EB70]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61844
나쁜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일도 있다는걸 잊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코끝높이기기원1일차 7개월전 7개월전 [CODE : 3124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65638
뭐라 말하기가 조심스럽네ㅜㅜ 뭐든간에 잘 되고 이제 행복한 일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으면 좋겠다
해지이 7개월전 7개월전 [CODE : 7696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68185
고생많았다…그래도 네 잘못은 아예 없으니 잘 이겨내고 지내면 좋겠어!
돈비워릳 7개월전 7개월전 [CODE : 4EA9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76628
예사 정신과상담도 받고있어? 어릴때부터 너무 힘들었겠다.. 예사 잘 이겨낼 수 있길 바라!!
짱구니야 6개월전 6개월전 [CODE : AC7A8]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699645
좋은정보고마워 도움이많이되었어
1
사휴 6개월전 6개월전 [CODE : 5691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17316
쓰니 그동안 너무 힘들었겠다…
vvi96 6개월전 6개월전 [CODE : 2AAA7]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1739
고생 많았어.. 너무 힘들었겟다
4236 6개월전 6개월전 [CODE : 2BA7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6222
너무 힘든 시기를 보냈구나..
오웅옹웅 6개월전 6개월전 [CODE : 48F7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6249
힘내.... 마음이 너무 힘들겠다..
뚊뚊2 6개월전 6개월전 [CODE : 15A5D]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37657
너무 마음아프다.. 그래도 이겨내자
얼음보리차 6개월전 6개월전 [CODE : 3121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67803
성인되었잖아. 연끊고살어. 평범한 보통의엄마라면, 딸이 얼굴에 손 대는거 절대 싫어함.....울엄마도 보톡스 이런것도 하지말라함 건강 나빠진다고...
곰쥬마마 5개월전 5개월전 [CODE : 7595A]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797819
앞으로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래..!
냥니이잉 5개월전 5개월전 [CODE : 2AED9]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10181
너무 고생 많았어.. 힘둘었겠다ㅠㅠ
요리오이 5개월전 5개월전 [CODE : 1B06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825218
행복했으면 좋겠다 .. 진심으로
브랄랄 4개월전 4개월전 [CODE : 1A1BC]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5949496
그런 사람은 부모도 아니라고 생각해 힘내 쓰니야.
코코코코99 3개월전 3개월전 [CODE : 44A64]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042509
에고 너무 고생했네 정말 ㅠㅠㅜ
dldndldn 2개월전 2개월전 [CODE : 7DFE3]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151190
그거 엄마아님 제대로 인생 살고 싶으면 연끊고 살아라
동굴동굴 21일전 21일전 [CODE : 386D1]
주소 https://sungyesa.com/new/free/6265704
힘내 너가 정말정말 존중받고 행복하길 바라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병원찾아삼만리
3.8
평가참여 584
|
의견참여 584
병원정보
의사정보
CCTV설치병원
코성형
쌍커풀
눈매교정
중년눈성형
포토&후기
코성형수술후기 댓글 0 조회 54 좋아요 0
https://sungyesa.com/new/plugin/mobile/board.php?bo_table=b01&wr_id=1097178 수술당일 사진이구 현재 사진몇개올려봐 이제 거의 내코인것처럼 착각(?)ㅋㅋㅋ 하면서 사는즁 애초에 자연스러움 추구하다보니 주변에서도 말안하면 수술한지는 몰라
2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아이팅성형외과 댓글 1 조회 163 좋아요 0
기존 눈은 라인이 많이 내려와있고 풀려서 아침이면 겹쌍커풀이 지고 그랬어요 ㅠㅠ 안검하수도 있어서 눈이 졸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팅 성형외과에서 눈매교정과 자연유착 수술을 받았고 한달이 지난 지금 눈은 정말 편하게 뜨고 있고 눈이 자연스럽다, 이전보다 더 예뻐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 저처럼 쌍커풀 재수술로 고민이 많고 병원을 서치하시는 분들 아이팅 성형외과 정말 추천드려요~
4시간전
코성형수술후기 - 에디션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42 좋아요 0
정면에서 보면 퍼져 보이는 복코가 신경 쓰였고 코끝이 처져 있는 것도 계속 고민이었음 상담 때 원장님이 얼굴 비율이랑 코 구조를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에디션성형외과로 선택함 체질상 멍은 좀 있었는데 붓기는 거의 없었음 복코랑 처진 코끝이 자연스럽게 교정돼서 좋았고 원래 얼굴이랑 이질감 없이 조화롭게 수술돼서 만족함 나처럼 복코나 코끝 처짐 고민 있는 사람이라면 상담 한번 받아보는 거 추천!
4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댓글 2 조회 224 좋아요 0
여기서 라인 많이 내려갈까..? ㅠㅠ 난 지금 여기서 진짜 살짝만 내려가고 붓기 뻥빵한거만 빠지면 예쁠거같은데.. 많이 내려가서 속쌍처럼 되거나 내가 원했던 화려한느낌이 안됄까봐 걱정이야 ㅠㅠ 그리구 한쪽눈이 살짝 더 높은거같은데 짝짝이는 안돼겠징..?
5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리오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07 좋아요 0
고등학교때 친구가 쌍수한거 보고 생전 생각 안 해본 쌍수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모한 행동이죠... 요즘은 코수술 하고 싶은데 그래도 친구들이 한 곳이 아니라 발품 팔고 있어요. 원하는 눈 모양도 없고 그냥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했는데 눈매교정과 앞트임 같이 했고 지금은 뭐 마음에 듭니다!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제거 했는데도 살짝 티가 나긴 해요. 그래도 시간이 오래 지나니 익숙해지기도 했고 마음에 듭니다. 이때 선생님께서 나중에 …
5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연세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148 좋아요 0
사진속 숫자는 수술후 지난 날짜임 (0은 수술당일) 10년전에 쌍수+눈매교정 매몰로 된대서 했었다가 5년전에 풀려서 다시했다가 또풀림..이전보다 더 눈이 늘어져보이고 점점 내려오는것같았음 사진도 안찍게되고 화장도 힘들고 눈썹이 엄청 찔러대서 재수술 결심함 강남쪽 유명한곳도 많고 여기도 가입해서 여기저기 후기찾아봤는데 케바케도 심하고 광고구분도 잘안되서 고민함 그러다 동네 병원에 후기가 그렇게 많진않은데 연령대 좀 있는 후기들에 쌍꺼풀얘기…
6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정우창성형외과의원 댓글 0 조회 218 좋아요 0
정확한 가격과 경과시간은 기억나지 않아 대략적으로 적은 점 이해 바랍니다. 17년 12월경 부산에서는 나름 입소문이 돌던 정우창 성형외과에서 원장쌤이 시키는대로 하겠다!! 며 다 맡기고 쌍수 절개와 윗트임을 했습니다. 코수술도 하고자 하는 맘이 있었고, 원래도 몰린 눈이라 앞트임은 하고싶지 않다 하니 원장쌤이 앞을 트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 힘든 눈이다 하셔 윗트임으로 합의를 보았는데 눈이 확실히 커지긴 한 것 같습니다. 당시 부산의 유명 병원…
7시간전
윤곽/FACE수술후… - 소다성형외과 댓글 0 조회 232 좋아요 0
벌써 수술한 지 11개월이 지난 후기입니다!! 저는 소다성형외과에서 권재현 원장님께 미니브이(턱끝), 광대, 얼굴지방흡입 수술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처음 수술하고 한두 달은 부기 때문에 얼굴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3~4개월 차쯤부터 라인이 점점 예쁘게 잡히더니 11개월 지난 지금은 완전히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최근 찍은 사진들을 보면 얼굴선이 훨씬 부드럽고, 예전보다 얼굴이 작아 보이는 느낌이라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반에는 병원…
7시간전
눈수술수술후기 - 아이팅성형외과 댓글 1 조회 197 좋아요 0
✔️라인, 두께 - 8.5mm~9mm사이, 세미아웃라인 ✔️수술 계기 전 원래 무쌍이었던 눈이었는데 점점 눈두덩이 살이 빠지더니 쌍커풀이 자연으로 생긴 케이스에요. 근데 컨디션에 따라 쌍커풀이 풀리고 짝눈이 되는게 신경쓰이고 종종 안피곤한데도 피곤해보인다는 얘기를 듣다보니 쌍커풀라인 때문인것같더라구요. 수술로 라인을 잡고 싶어서 쌍수 결심했어요. 그리고 애초에 쌍커풀 높이랑 라인도 짝짝이었어서 대칭을 맞추려는 목적도 있었어요. ✔️수술 추구…
7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