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고 헬스장이 구립이라 물어볼 수 있는 트레이너가
여자 트레이너 한 명 밖에 없어.
그래서 운동 식단 관련해서 그 여자 트레이너한테 물어봤단말이지.
그런데 내가 지금 관리 중이긴 하지만 아직 얼굴이
못생겼단말이지. 그래서 여자 트레이너가 내 못생긴 얼굴
똑바로 보고 상담해주며 대화하는거 불편해하는 것 같았어. 내가 대화하면서 눈을 보는게 예의라고는 해서
상대방 눈을 보긴 했는데 상대방이 내 못생긴 얼굴 보고 얘기하는거를 불편해할 때는 상대방 눈을 안 마주치고 대화하는게 예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