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같이 성형이야기 하는 친구 있거든?
나도 걔가 뭐 시술이나 수술 한다고 하면
같이 알아봐주기도 하고
서로 사진 맨날 공유하고 그랬었었어
그런데 내가 작년에
코수술, 미니거상 거의 연속으로 했어
다 만족하거든? 뭐 잘못된것도 없고
근데 그냥 예전부터 눈은 다시 하고 싶었어서
눈이야기 자주 하긴 했었는데
재수술하면서 앞트임복원도 하고 어쩌고.. 이야기 하니까
갑자기 나한테 이제 그만 좀 냅두래..
(그렇다고 내가 특출나게 이쁜것도 아니야;)
그냥 최근까지 맨날 카톡 잘하다가
이제 얼굴 좀 그만냅두라고 하는데
객관적으로 이런내가 너무 유별난건지..말해주라
내가 어플같은데서 소통하는 것 까지는 모름..